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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의 경우에는 잘 모르겠지만 흔히들 남성의 경우를 생각해보겠습니다.

 

아무래도 남자들이 부르기 쉬운 노래라고 하는 것은 음역대가 낮은 곡인데요

 

고음을 올리기가 힘들 뿐더러 호흡이 달리기 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속된말로 음색으로 커버를 칠 수 있는 무난한 종류를 찾곤 하는데요

 

전체적으로 저음이 많이 깔려있는 그런 가수의 노래를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추천해드릴 3곡도 그런 종류를 위주로 한번 소개해보겠습니다.

 

 

 

 

 

 

 

 

 

 

진원 - 고칠게

 

크게 어려운 고음 부분이나 가성을 이용한 부분이 적습니다.

 

때문에 남자분들이 연습만 하신다면 충분히 멋지게 소화할 수 있는데요

 

전체적으로 차분한 느낌이기 때문에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발라드 입니다.

 

때문에 동성친구들끼리 신나는 노래방을 즐기고 계실땐 조금 애매하긴 합니다.

 

 

 

 

 

 

 

 

 

 

이적 - 다행이다

 

이적의 노래는 전체적으로 덤덤하게 부르는 느낌이 많습니다.

 

또한 많은 기교나 가성이 아닌 진성으로 부르는 곡이 많은 편인데요

 

때문에 고음이 힘든 남자분들이 부르기에 쉬운 노래가 아닐까 싶습니다.

 

때문에 목소리가 감미로운 분들은 이적의 곡을 많이들 연습하십니다.

 

각각 핵심적인 부분만 잘 소화한다면 충분히 잘 부를수 있답니다.

 

 

 

 

 

 

 

 

 

 

 

 

이문세 - 옛사랑

 

나이가 어리신 분들은 잘 모를수도 있는 이문세의 옛사랑 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1991년에 나온 노래라 벌써 20년이 훨씬 지났는데요

 

그 당시 특유의 감성과 담백함이 돋보이는 창법이 참 듣기 좋습니다.

 

때문에 곡도 느리고 고음도 없는 편이긴 하지만 단조로울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화려한걸 좋아하시는 남자분들은 어울리지 않을 듯 합니다.

 

 

 

 

 

 

 

 

 

 

이렇게 총 3곡을 소개해드렸는데 잘 들으셨나요?

 

이중에 본인이 가능할 것 같은 노래로 연습을 하신다면 충분히 완곡할 수 있습니다.

 

주관적일순 있지만 제가 보기엔 부르기 쉬운 편에 속하지 않나 싶은데요

 

이 글을 보시는 남자분들 지레 겁먹지 마시고 한번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니면 박자감이 좋으신 분들은 랩을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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