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알아야 할 식사예절

최근에 유행했었던 영화중에 킹스맨이 있었죠

 

거기나온 명대사를 조금 인용해 보자면

 

manners maketh man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매너가 살아가면서 많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대사가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는 어떤 일을 하거나 어떤 상황에 놓이게 되면

 

예의범절이나 예의 즉 매너를 중요시하게 되는데요 식사를 할 때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밥을 먹으면서도 매너라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잘 알아두어야 합니다.

 

 

 

 

 

 

1. 사람들이 자리에 앉고, 음식이 서빙되기 전에는 먼저 식사를 하지 않습니다.

 

2. 식기들은 바깥에서 안쪽으로 사용을 합니다.

 

3. 밥을 먹는데 필요한 것이 아닌 물건은 식탁에 올려놓지 않습니다.

 

4. 소금과 후추를 먹기전에 미리 뿌리지 않고 필요할 때 찍어먹습니다. (쉐프에 대한 예의가 아님)

 

5. 젓가락을 그릇에 걸쳐놓는 것은 매너가 아닙니다.

 

6. 밥에 젓가락 숟가락을 꽂아서 세워놓지 않습니다.

 

7. 입안에 넣은채로 말하지 않아야 합니다.

 

8. 젓가락에서 젓가락으로 음식을 건네주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레스토랑에 갔을 경우에는 이런식으로 포크와 나이프를 이용하여서

 

자신의 현재 상황을 웨이터에게 말로 하지 않고 나타낼 수 있습니다.

 

평소에 식기류를 아무렇게나 올려놓으셨다면 고급 레스토랑 같은 곳에서는

 

웨이터에게 상당한 혼란을 주었을지도 모릅니다.

 

이것을 잘 숙지하여서 내 상태에 맞는 표시를 잘 나타내어 주셔야 합니다.

 

 

 

 

 

 

또한 너무 당연한 얘기들이겠지만 젓가락질이나 숟가락질을 바른 자세로 해야합니다.

 

이건 식사예절이라기 보다는 본인의 격식이나 가정교육에 대한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먹을 것을 들고 돌아다닌 다던지 식사하는 사람들 옆에서 큰소리를 내거나

 

먼지를 일으키는 등의 행동을 하는것은 당연히 말도 안되는 것일 뿐더러 매너가 아닌 상식이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건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먹으면서 쩝쩝 소리를 내면서 먹는것은 보기 좋지 않습니다.

 

연인끼리야 잘먹어서 보기 좋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아이들도 그럴수 있지만

 

다큰 성인이 그렇게 한다는 것은 좋지 못한 행동 입니다.

 

 

 

 

나라마다 조금씩 다른 식사예절로 인해 때나 장소에 따라 머리가 조금 아프실 겁니다.

 

하지만 이건 살아가면서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에티켓 이기 때문에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어느정도 공부를 통해 숙지를 하시고

 

몸에 익숙해지게 하셔야 본인의 인상이나 평가가 좋아질 수 있습니다.

 

메모를 해두시거나 암기를 잘 하셔서 예절있는 식사를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