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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멀지 않은 과거만 하더라도 우리나라도 한자를 썼습니다.

 

세종대왕님께서 한글을 만들긴 하셨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쓰였는데요

 

때문에 한자로된 사자성어나 고사성어가 아직도 많이 사용됩니다.

 

 

 

어른들이 실생활에서도 자주 말하다보니 계속해서 전승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요즘 젊은 세대분들에게는 조금 낯선 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제가 자주 사용되는 고사성어로 모음집을 만들어봤습니다.

 

 

 

 

 

 

 

 

 

 

구밀복검(口蜜腹劍) : 입으로는 좋은 말을 하지만, 속으로는 해칠 생각을 한다.

 

경국지색(傾國之色) : 한나라를 대표하는 미인
 
토사구팽(兎死狗烹) : 쓸모 있을 때는 긴요하게 쓰다가 쓸모가 없어지면 버려짐

 

군계일학(群鷄一鶴) : 많은 닭 가운데의 한 마리의 학. 곧 많은 사람들 중의 뛰어난 인물

 

금상첨화(錦上添花) :  비단 위에 꽃을 놓는다는 뜻으로, 좋은 일이 겹침을 비유

 

 


난공불락(難攻不落) :  학소가 지키는 진창성이 쉽사리 빼앗기지 않자, 제갈량이 한 말

 

대동소이(大同小異) :  조금 차이는 있지만 대개는 같은 것

 

발본색원(拔本塞源) :  폐단이 되는 근원을 아주 뽑아 버림

 

생면부지(生面不知) :  태어나서 만나 본 적이 없는 전혀 모르는 사람

 

이이제이(以夷制夷) :  오랑캐로 오랑캐를 제어한다는 뜻으로, 이 나라의 힘을 빌리어 저 나라를 침

 

 

 

 

 

 

 

 

 

 

대략적으로 이 10개 정도는 자주 쓰이는 것들 입니다.

 

뿐만 아니라 더 많은 고사성어 모음집이 책이나 파일형식으로 많은데요

 

이런것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상식을 넓히시고 싶으신 분들은 보시길 바랍니다.

 

간혹 대화를 하다가 이런 말들을 구사하면 상당히 지적으로 보이는데요

 

꼭 그런 이유만이 아니더라도 지식을 넓히기 위해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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