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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 소설에서 보면 기계에 의해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통역이 되는 모습이 종종 나오곤 합니다. 하지만 현재 과학기술로 그정도의 번역기를 만들어낼수는 없지만 다양한 IT 기업들에서 이런 서비스를 연구중이고 현재도 운영중인 곳이 많습니다.

 

 

우리에게 대표적으로 잘 알려져있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곳을 뽑아보자면 아마 구글 번역기가 아닐까 싶은데요 국내 회사인 네이버에서도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바로 파파고라는 이름을 달고 출시가 되었는데요 모바일에서는 물론이거니와 PC버전도 있다고 하니 알아보겠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NAVER Labspace에서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파파고 PC버전을 사용하기 위해선 여기로 들어와야 하는데요

 

검색창에 'Naver labspace'를 하시면 메인페이지가 바로 나옵니다.

 

그것을 클릭하셔서 들어와주시면 위와같은 페이지가 뜨는데요

 

맨 왼쪽에 빨간 네모친 부분을 클릭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정상적으로 들어온 모습을 찍어봤습니다.

 

왼쪽에는 한국어라는 항목이 보이고 오른쪽엔 중국어(간체)가 보입니다.

 

그 옆에는 번역하기라는 버튼이 있는데요 기능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빈 공간에 번역을 원하는 내용을 입력하신 후에

 

번역하기 버튼을 누르면 지정하신 언어로 오른쪽에 출력이 된답니다.

 

 

 

 

 

 

 

 

 

 

예시를 들기 위해서 제가 직접 파파고 PC버전을 해봤습니다.

 

저는 한국어를 영어로 바꾸기로 설정을 했으며

 

원하는 내용은 왼쪽에 입력을 한 후 번연하기를 눌렀습니다.

 

오른쪽에 Nice로 시작하는 문장으로 출력이 되는 것이 보입니다.

 

같은 방법으로 중국어로도 서로간의 번역이 가능합니다.

 

 

 

 

 

 

 

 

 

정보에 의하면 모바일로 이용할 경우에는 음성인식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구글에서 개발한 인공지능인 알파고와 이름이 꽤 비슷한 이 파파고의 위력에 절로 감탄이 나오네요 나는 말로 했을 뿐인데 그것을 스스로 인식해서 다른나라 언어로 바꿔준다는 것이 현실로 되었다는 것이 상당히 놀랍습니다. 계속해서 부족한 점을 보완해서 중국어, 영어, 일본어 뿐만 아니라 더 다양한 나라의 언어들도 지원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나중에는 동시통역도 되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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