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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극장가에서 한창 인기를 끌었던 영화 '너의 이름은' 다들 보셨나요? 엄청난 흥행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일본에서는 전체 순위 5위안에 들어갈 정도로 대 히트를 쳤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관객수를 기록하고 흥행 성적을 이루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습니다.

 

 

아마 너의 이름은을 통해서 그 감독 신카이 마코토를 처음 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 전작들 또한 상당히 유명했었는데요 바로 전의 언어의 정원과 더 전작품인 초속 5센티미터가 그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초속5cm의 결말에 대해 해석을 조금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영화를 안보신 분들이 많이 계실수 있어서 최대한 내용적인 부분의 스포는 하지 않겠습니다. 큰 틀에 대해서만 설명을 드리자면 영화 초속 5cm는 총 3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화 벚꽃 이야기, 2화 코스모나우트, 3화가 바로 초속 5센티미터 랍니다. 또한 제목이 무슨 의미인가에 대해 설명을 드리자면 벚꽃이 떨어지는 속도라고 합니다. 작중에 정말 아름답게 묘사되고 표현되었는데요 2007년에 만들어졌다곤 믿기지 않을 작화와 완성도를 가지고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초속 5cm OST -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

 

우선 결말에 대한 해석을 하기 위해서는 이 영상을 보셔야 합니다.

 

하지만 아직 안보신 분들은 영화를 보시고나서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딱히 전반적인 내용은 아니지만 마지막 약 5분정도 삽입된 영상인데요

 

어떻게 보면 모든 내용이 함축되어 있고 가사자체가 결말의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게 경험하고 다르게 추억되는 '첫사랑'이라는 단어를 자신만의 생각과 느낌으로 잘 표현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내용의 전달을 위한 그림체나 삽입된 OST가 정말 조화를 잘 이루어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잠시나마 그시절 그 때의 기억이 되살아나게 하는 그런 영화가 아닌가 싶은데요 초속 5센티미터라는 영화는 아마 사람마다 다르게 해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위에 첨부한 영상의 가사가 어쩌면 신카이마코토님께서 전하고싶었던 모든 내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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