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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말처럼 쉽지만은 않습니다. 때로는 누군가에 의해 상처받기도 하고 때로는 타인으로 인해 위로받기도 합니다. 또한 나를 공감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문득 찾아오는 외로움은 견디기가 힘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방법이 아예 없는 것만은 아닙니다.

 

 

이것 또한 일종의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인한 병이 원인이 될수도 있고 그것도 아니라면 최근 누군가와의 관계에서 심하게 상처를 받았다던지 혹은 바쁜 일상 때문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등 다양한 이유가 있을수 있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혼자서도 외로움을 견디는 방법을 깨우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반려동물 키우기

이건 혼자서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니지만 가족들과의 상의를 하신 뒤에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사람일수록 외로움을 많이 느끼기 때문에 강아지나 고양이 등과 함께 지내시면서 말도 많이 하고 산책도 시키는 등의 생활이 중요합니다.

 

- 문화생활 즐기기

이왕 혼자서 무언가를 해야된다면 자신을 위해 즐길수 있는 것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영화를 본다던지 음악을 듣거나 혹 게임도 좋습니다. 지친 마음을 달래주고 외로움을 다른곳으로 돌릴수 있는 것이라면 어떤 방법이던 다 괜찮습니다. 무작정 견디는 것이 아니라 정신을 다른데로 돌리면서 치유하는 것 입니다.

 

 

 

 

 

 

 

 

 

 

- 운동하기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이 있듯이 몸이 튼튼한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어딘가 아프거나 불편할 경우에는 더 우울한 생각이 많이 들고 외로움을 느끼기 때문에 헬스같이 힘이 많이 드는 운동도 좋고 그런것이 아니라면 가볍게 산책이나 등산 같은 것도 괜찮습니다.

 

- 전문가의 도움

어쩌면 가장 중요할수도 있는 항목 인데요 무작정 견디는 것은 미련한 짓 입니다. 내 몸과 마음이 왜 이런지 분석을 통하여 정확한 치료가 중요한데요 간혹 호르몬의 불균형이라던지 큰 병에 걸렸을 가능성도 배제할수는 없습니다. 때문에 꼭 병원이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불안감 외로움 등의 감정은 우리눈에 직접적으로 보이지 않을 뿐더러 그것을 수치로 나타낼 수 없기 때문에 가볍게 여기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나의 내면에서 시작되는 마음의 병은 그대로 방치한다면 겉잡을수 없이 커지기 마련입니다. 때문에 친구라던지 가족 등 주변 사람들에게 항상 말하고 도움을 요청하고 그것이 힘들다면 상담사라던지 의사 등의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옛날처럼 아무것도 모르던 시기에는 어쩔수 없이 무작정 견디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였지만 요즘은 그런게 아니니까 잘 해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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