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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라는 단어는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건을 자르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가 가장 대표적인 의미이겠지만

 

사전에 의하면 무서운 내용의 꿈, 또는 꿈에 나타나는 무서운 것 이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흔히 하는 말로 가위에 눌렸다고 표현을 하는데요

 

무엇 때문에 왜 눌리는 걸까요? 그거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의 경험을 토대로 여러가지 사례를 통해 한번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너무 흔한 레퍼토리 이면서 자주 등장하는 장소로 학교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엎드려서 낮잠을 자과 있었는데 아이들의 소리는 들리는데 몸이 안움직였다는 등의 스토리가 많은데요 이를 통해 본다면 자세에도 연관이 있을 것 같습니다. 가위 눌리는 이유 첫번째는 바로 잠을 자는 자세인데요 엎드려서 팔을 베고 자기 때문에 몸이 움직이지 않는 것을 그렇게 착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불편하게 잠을 자는 경우에도 비슷한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다음은 심리적인 측면에서 한번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흔히 꿈이란 우리 잠재의식 무의식이 반영된다고 하는데요 평소 힘든 일이 많거나 스트레스가 많으면 그런 악몽을 꾸곤 합니다. 때문에 이러한 가위눌림 현상도 이와 연관이 있다고 보는데요 아직 잠에서 깨어나지 않고 꿈을 꾸는 상태라 몸을 움직일수 없지만 현실처럼 생생하게 느껴지는 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풀리고 나면 현실에서는 아무렇지 않기 때문에 아직 수면상태라고 판단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듯 사람의 경험이라던지 생각이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때문에 가위 눌리는 이유를 과학적인 근거를 대거나 명백한 원인을 밝혀내지는 못하지만 꽤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다는 것이 사실 입니다. 누군가는 재미있는 경험이라고 말하기도 하고 누군가는 상당히 무서워 하곤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심리적인 부분이 많이 작용하기 때문에 평소 행복하고 즐거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면 이런 가위에 눌리는 일이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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