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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 혹은 직장생활을 하기 위해서 컴퓨터를 잘 다루는 것이 상당히 유리합니다. 그만큼 대부분의 업무가 주로 PC를 이용해서 이루어질 뿐더러 문서를 편집하고 다룰줄 모른다면 보고서 작성이라던지 공문서 편집 등 전반에 걸친 일에 차질이 생길수도 있는데요

 

 

때문에 요즘은 대학생 뿐만 아니라 초등학생들도 자격증 취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발표를 위한 PPT나 한글파일도 중요하지만 자료를 관리하고 계산하기 위해서는 엑셀을 잘 다루는 것이 오히려 더 핵심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그 엑셀 능력을 검증하는 자격증들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컴퓨터 활용능력

컴퓨터 활용능력 줄여서 컴활은 공무원 시험에도 가산점을 줄 뿐만 아니라 대학교나 입사에 있어서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자격증 중 하나입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취득하며 이정도는 해야 된다고 기업에서 요구하는 수준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1급과 2급이 있으며 엑셀 뿐만 아니라 액세스도 할 줄 알아야 하며 필기 실기 모두를 합격해야만 자격이 부여됩니다.

 

- ITQ 엑셀

초등학생들이 가장 처음 치는 시험이거나 많이 응시하는 것을 뽑아보자면 바로 이 ITQ가 아닐까 싶은데요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낮으며 반복 학습만으로 패턴을 익히면 쉽게 A등급을 받을 수 있는 과목 중 하나 입니다. 예전에 워드프로세서가 3급까지 있을때 3급과 ITQ를 가장 쉬운 자격증으로 보기도 할 정도로 난이도가 높지 않습니다.

 

 

 

 

 

 

 

 

 

 

- MOS

Microsft Office Specialist 의 약자로서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제공하는 오피스 프로그램 자격증을 의미합니다. 엑셀 파포 워드 등 윈도우에서 사용하는 문서편집 프로그램들을 잘 다루는 능력이며 국제 자격증으로서 몇 몇 다른나라에서도 효력이 작용합니다.

 

- ICDL

이번에도 국제 자격증인데요 MOS랑 비슷하답니다. 엑셀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서 편집 능력을 요구하는 시험이며 이것 또한 다른 나라에서도 인정을 해주는 곳이 있습니다. 딱히 Excel만 따면 큰 효과가 없지만 여러가지를 같이 따면 어느정도 자신의 실력을 인증할 수 있습니다.

 

 

 

 

 

 

 

 

 

 

기업 입사 뿐만 아니라 이제는 대학생 혹은 사무보조 아르바이트까지 우리 생활 전반에 거쳐 자리잡고 있는 이 엑셀을 어느정도 다룰줄 알아야만 하는 시대가 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또한 자격증에서 그칠 것이 아니라 실제 업무에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숙련도와 연습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함수나 계산 데이터 등 전체적으로 여러가지 처리를 다 할 줄 알아야 하며 또한 다른 프로그램들과 결합해서 쓰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한가지만 잘한다기 보다는 여러가지를 종합적으로 할 줄 아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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