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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릴때 만화로 된 그리스로마신화를 보면서 자랐습니다. 그 이후에는 TV에서 올림포스 가디언이라는 제목으로 애니로도 나왔습니다. 때문에 요즘 자란 어린아이들에게는 꽤 익숙한 내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여러번 보더라도 헷갈리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신 이름인데요 조금씩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의미도 비슷한 신이 많은 것 같아서 볼때마다 헷갈리기 마련입니다. 때문에 따로 정리를 한다던지 여러번 봐서 확실하게 암기를 하지 않으면 까먹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분들이 쉽게 외우는데 도움이 되고자 표로 한번 정리를 해봤습니다.

 

 

 

 

 

 

 

 

 

 

우선 낯 익은 이름들이 보입니다.

 

사랑과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 라던지

 

제우스의 부인인 헤라, 최고의 신 제우스

 

그 외에도 아테나, 아폴론, 헬리오스 등은 낯이 익은 이름입니다.

 

여기까지는 어느정도 헷갈리지 않는데요 계속 보겠습니다.

 

 

 

 

 

 

 

 

 

 

어릴때 그리스로마신화를 본 저로서는 조금 어렵습니다.

 

헤르메스 라던지 하데스, 가이아는 익숙하지만

 

나머지 신이름은 처음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각보다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이 참 많은 것 같은데요

 

아직 여기서 끝이 아니라 조금 더 남았습니다.

 

 

 

 

 

 

 

 

 

 

이번에는 포세이돈 외에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간혹 들어본 듯한 이름들은 있으나 생소하기만 합니다.

 

만약 이것을 다 외워야한다면 여기가 난관일 듯 합니다.

 

풍요의 여신, 행운의 여신, 승리의 여신

 

주로 사용하는 용어이긴 하지만 신이름을 보긴 처음 입니다.

 

 

 

 

 

 

 

 

 

 

뿐만 아니라 신들의 이름은 그리스명, 로마명, 영어명이 다 각각 다른데요 예를 들자면 전쟁의 여신 아테나의 경우에는 Athena(아테나), Minerva(미네르바), Minerva(미네르바) 각각 이렇게 불립니다. 때문에 우리가 은연중에 서로 다른 경우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면 동일신인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름도 중요하지만 그 뜻을 같이 외워두시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영화나 게임에도 종종 이런 신이름을 따서 캐릭터를 만들기도 하던데 정말 각양각색인 만큼 멋진 신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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