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듣기 좋은 노래 3가지

포스팅을 하는 오늘은 밖에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여름 장마철이 되면 며칠씩 이어지는 비에 옷이랑 신발이 남아나질 않겠지만 이렇게 간간히 내려주는 비는 기분이 좋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은 비가 오면 어떤 기분이 드시는지 혹은 어떤 생각이 나시는지 많이 궁금합니다.

 

 

어떤 사람은 비오는 날 있었던 좋은 일이 생각나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혹은 헤어졌던 연인이 생각나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각자마자 다양한 기분과 생각이 드시겠죠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비오는날 들으면 좋은 노래 3가지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잘 감상해주세요

 

 

 

 

 

 

 

 

 

 

 

1. 지아, 이현 - 비가내려와

첫번째로 제가 소개해드릴 노래는 발라드의 여왕 지아와 그룹 에이트였나요 감성적인 목소리가 돋보이는 보컬 이현씨의 듀엣곡 입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비오는날을 주제로 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입니다. 헤어진 연인을 떠올리는 내용이라 다소 어두울수도 있습니다.

 

 

 

 

 

 

 

 

 

 

 

2. 윤하 - 우산

이곡은 처음에 에픽하이의 노래에 윤하가 피쳐링으로 참여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한 2~3년 전에 윤하 솔로로 다시 나왔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 영상의 경우는 같이 부른 노래가 아니라 혼자 부른 버전 입니다. 제목이 우산인 만큼 비오는날 듣기 좋은 노래가 되겠습니다.

 

 

 

 

 

 

 

 

 

 

 

3. 장혜진 - 비가 내리는 날

마지막으로 추천해드릴 곡은 장혜진씨의 비가 내리는 날 입니다. 특유의 애절하면서 간절한 음색과 가사가 특히 와닿는 곡 입니다.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또한 비오는 풍경을 배경으로 촬영을 했기 때문에 영상을 같이 보시면 더 분위기가 느껴지는 그런 곡이 아닐까 싶습니다.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어쩌다 보니 세 곡다 이별에 관한 내용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만큼 밝고 화창한 날보다는 조금 흐리고 비올때가 헤어졌던 사람이 생각나고 더 그리워지는 날이라는 말이 아닐까요 물론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실거라고 생각됩니다. 조금 더 밝은 노래를 원하신다면 휘성 원곡인가요 아이유의 Raindrop 같은 노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왠지 이렇게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이면 위의 세곡처럼 조금 분위기 있고 뭉클한 노래가 더 와닿는 이유는 뭘까요 여러분들의 취향이 아닐수도 있지만 가사를 보시면서 위의 노래들을 감상해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