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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장 많이 듣고 그 중요성을 강조하는 영양소는 다름아닌 비타민C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다른 영양소들이 중요하지 않다거나 필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지만 부족한 경우 피로와 통증, 피부건조증,  괴혈병 등이 발생할 수 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일부러 약으로 만들어서 먹기도 하고 혹은 음료라던지 다양한 방식으로 꾸준히 섭취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꼭 그렇게 까지 하지 않으셔도 우리가 평소에 먹는 식습관을 통해서도 충분히 필요한 만큼의 하루 권장량을 먹을수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음식에 비타민C가 풍부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대추

대추의 경우에는 비타민C가 감귤의 7배 사과의 50배 정도로 풍부하다고 합니다. 또한 대추는 사포닌 성분과 함께 겨울철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대사활동을 원할하게 해서 피로회복에도 탁월하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안정을 주는 천연신경안정제라는 말이 붙을 정도로 스트레스에도 좋다고 합니다.

 

2. 감

의외로 신맛은 별로 없고 단맛이 많은 감에 비타민C가 사과보다 8~10배이상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또한 다른 과일에는 많이 없는 비타민A또한 많이 있다고 하는데요 감의 경우 바이러스 등에 의한 감염을 막아주고 호흡기 계통의 질환에 저항력을 높여주어 몸에 좋다고 합니다.

 

 

 

3. 유자

어느정도 예상했던 유자 입니다. 흔히들 레몬이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의 최고봉이 아니냐고 오해들을 하고 계시는데 이 유자에는 레몬보다 약 3배 이상 많은 양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또한 피로회복, 식욕촉진, 감기예방 등의 효능이 있어서 자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조사하다보니 음식이라고 했지만 과일만 말씀드린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과일이 비타민C도 풍부하고 섭취하기도 간다하기 때문에 일부러 추천해드린 점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몸에 좋으니까 많이 먹어야지 하는 마음에 밥대신 과일을 드시거나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신다고 해서 효과가 배로 증가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몸에서 필요한 양만큼만 사용을 하고 저장을 하고 나머지는 다 배출된다고 하니 과하게 드시는 것은 오히려 다른 병을 유발할수도 있기 때문에 적절한 양을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저 편식을 안하시고 반찬을 골고루 드시는 것만 하더라도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들을 충분히 공급해주기 때문에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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