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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오리알을 실제로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달걀이나 메추리알은 자주 보기도 하고 많이 먹는 음식중에 하나인데 조금 생소하기도 한 이 오리알이 우리몸에 좋다고 합니다. 크기는 약 달걀의 1.5배정도에 새하얀 형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얼핏 보면 둘의 차이를 잘 모를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맛에도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조금 더 고소한 맛이 있고 뒷맛이 더 감미롭다는 표현을 하는데 저도 직접 먹어보지 못해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기호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이 조금 생소하기도 하고 익숙하기도 한 오리알 효능을 본격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1. 유화작용

노른자에 레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합니다. 이 레시틴이라는 성분은 강력한 유화작용으로 혈관과 간장에 침착되는 콜레스테롤이나 지방을 분해하여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불포화지방산의 함량도 높다고 합니다.

 

2. 다이어트 효능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100g당 약 188kcal로 조금 높은 열량을 가지고 있긴 하나 불포화지방산의 도움으로 불필요한 지방산이 쌓이지 않도록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다이어트시에 결핍되기 쉬운 아미노산과 단백질을 보충하기에 충분하다고 하니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3. 두피 건강 개선

오리알에는 비오틴(비타민H)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이 비오틴은 지방과 단백질의 신진대사를 정상적으로 도와 비듬과 지루성 피부염을 예방해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시켜준다고 합니다. 때문에 가렴움이나 비듬 등의 증상을 완화시켜 주기 때문에 두피에 좋다고 합니다.

 

 

 

 

 

 

 

 

 

 

 

사진으로 볼 수 있듯이 새하얗고 달걀처럼 둥그스름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크기는 조금 더 크다고하는데 한번 직접 보고싶기도 하고 혹 기회가 된다면 먹어보고 싶기도 합니다. 두피를 건강하게 해주어 탈모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오리알 효능이 마음에 드는 것들이 많이 있어서 더 궁금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계속 이렇게 포스팅을 하다보니 낙동강 오리알 이라고 하는 관용어가 떠오르는데요 그 효능을 알고나니 이 말이 조금은 잘못된 비유가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좋은점이 많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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